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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 끝 없는 도전과 용기

AMY_SHIN 2007. 11. 11. 02:17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 잭 웰치는 누구인가,
 최연소(38세)나이로 GE의 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라, 남다른 전략으로 기업을 이끌어 성공시키고, 자신만의 특별한 경영철학을 내세워 비지니스 역사상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


* 그가 한일,
 도전적이고, 전사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GE그룹을 세계최고의 기업으로 이끌고,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E=QA(효과=도구X의지)라는 공식을 직원들에게 전파시켰고, E=mC¨(Energizing=Misson X Cash X Congraturation)이라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변환하여 그 만의 독특한 경영공식으로 창조해냈다.
 그는 고객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이념을 내세우면서 고객 만족도에 있어서 최고의 마케팅을 펼쳤다. 하지만 사내교육에 있어서는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라는 전략을 통해 실적이 하위 10%미만에 해당하는 10만 명 이상의 직원들을 해고하여 '중성자탄 잭'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restructuring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6시그마 경영기법을 강조하면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Black Belt 그룹과, 활력곡선의 중반부에 해당하는 Green Belt 그룹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업무성과를 높이고 성공을 위한 방법으로 전문가 양성에 힘썼다. (Black Belt 그룹은 Green Belt그룹을 관리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관리자와 리더의 차이점을 다시 한번 일깨움으로서 GE그룹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높였다.


* 6 시그마란,
 품질만족과 고객만족을 우선으로한 전략 마케팅기법으로, 시그마 값(표준편차 값)이 0인, 즉 고객만족도가 100%인 기점가찌 도달하도록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다. 품질에 있어서는 불량품을 최소한(100만개의 제품중 3~4개의 비율)으로 감소시키는 것이다.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수리비와 재작업 비용으로 낭비되는 자금을 낮춰 전체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으로 서비스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경영 마케팅이다.



Think-
 
잭 웰치, 그는 엄청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가진 CEO였다. 누군가를 이끌고 일을 추진한다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이책의 제목처럼, 정말 끝없는 도전과 용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내 작은 경험에서도 나는 그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는데, 하물며 그는 엄청난 규모를 가진 그룹을 이끌면서도,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당당하고 과감했다. 만약 그가 전사적 마케팅방법으로 수 많은 직원을 해고하면서도, 회사를 성공시키지 못했다면 후에 어떤 일이 일어 났을까? 그가 보통 사람들과 남다른 성향을 지녔다고는 하지만, 후사를 한번도 생각하지 않고 일을 행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에 따르는 책임감과 위험부담도 엄청나게 느꼈을 것이다. 사람이란, 본래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면, 어떤 일을 추진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고 한다.  그것은, 살아온 시간만큼 실패와 고난을 많이 겪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그것이 다르다고 해도, 그것은 누구에게나 매 한가지이다.
 
그는 나이를 잊었다. 마음만큼은 누구보다도 젊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것, 바로 그것이 인생의 최고의 가치가 아닐까 한다. 일부 사람들은 자기 삶에 만족하고 안주해 버리는 이들도 있다. 그것은 자기 내면에 있어서 평안함을 유지할 수 있기에, 어쩌면 경지에 이른 삶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 관점에서는 다르다. 그것은 자기 발전을 가로막을 뿐아니라, 지루한 삶의 쳇바퀴만을 달리는 것 밖에 될 수 없다고 본다. 누구에게나, Turning Point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에 이른다고 하더라도 학문의 길이 끝이 없듯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생각을 변화시킬 시기가 도래한다면, 한번 쯤 용기를 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실패와 여러가지 고난의 위험성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꿈과 목표를 확실하게 인지하고 그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지금 이시간, 용기내여 변화를 추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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