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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ake Pictures/The Journey_여행 (34)
Giggling
#1. 브리즈번 공항 9시간만에 만난 21살의 나 처음 떠나는 해외에 야심차게 80만원짜리 편도 브리즈번행 비행기 티켓만 끊고 와서는 여기에서 번 돈으로 한국행 비행기를 끊어서 돌아가겠다며 패기로 가득찼던 그 때의 나.#2. South Bank Wheel 사우스 뱅크는 언제와도 참 평화롭다. 매일 매일이 휴일같은 이 곳 일하러 왔을 때는 이 곳의 여유가 이상과 괴리감으로 가득했는데 여행와서 접하니 마음도 편하고 마냥 보기가 좋다#3. South Bank_2 일 구하기 전 시내에 살 때 도보로 많이 건너 다녔던 곳 처음에 왔을 때는 페리도 타보고 의지를 다지며 조깅도 많이하고, 눈 뜨면 이력서 들고 가게마다 들어가서 Can I see your manager? ㅋㅋㅋ 21살의 패기였담... #4. South..
#1. 영종대교 휴게소 이국적인 이 곳 곰 참 귀엽네 #2. 레일바이크 인구밀도가 두부밀도보다 더낮은 것 같은 이 곳 레일바이크타는 풍경이 너무 예쁘고 한적했다 호주온 것 같았다 마음의 휴식 바람쐴 때, 오기좋을 것 같아 #3. 레일바이크 위 오끼나와 같기도 하고 말야. #4. 남의 스냅샷 #5. 곰 안녕 곰 #6. 새우라고 어시장이다 아저씨 기막힌 서비스 퍼레이드 #7. 아침멍게에 소주 행복했다 역시 이별엔 소주다'-' #8. 찜 서비스 서비스는 끝나지 않는다 #9. 찰숭어? 참숭어 쫄깃하고 물기없는 그대 #10. 술이 들어간다 술술 #11. 또온다 반드시:D 잊을 수 없는 이 곳 문어 멍게 새우 개불 연어 전복 구이 전복회 해삼 조개찜 키키키
#1. 오르세 미술관 파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미술관 압도적인 스케일 #2. Cheek to Cheek 미술관 나와서 앉았는데 정말 좋아했던 음악이 흘러나왔다 정말 정말 행복했던 순간(!) 공식일정이 끝나서 그런지 정말 가만있어도 함박웃음이 흘러나왔다 #3. 스테이크 집앞 영국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다(!) 금액도 12파운드였는데 킹왕짱 오픈 시간 전이라 15분 동안 대기중... #4. 원메뉴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역시 Midium Rare! Lol 야생인 애이미 #5. 싱그러운 과일밭 라즈베리, 블루베리, 앵두, 머루(?) 상큼상큼 톡톡 #6. 흐릿흐릿 구르미 햇볕을 가려주는 고마운 먹구르미 #7. 엘리자베스 여왕 기념관 가는 길 #8. Liberty 좋은 뜻을 가진 백화점 이름 #9. 몽..
#1. 케세이퍼시픽+홍콩경유 기상악화로 2시간이 8시간 되었다 덕분에 숙소 1일도 날렸지만 회사 안나가기는 마찬가지기에 움하하하하 #2. 버드와이저 재발견 원래 딱히 좋아하는 맥주는 아닌데 지연보상으로 받은 Meal coupon으로 사먹었다 한 캔뿐이라서 그런지 이상하게 맛있었다 #3. Bethnal Green 역 도착 우여곡절 끝에 오긴 왔는데 하...... 리프트가 없다 내 짐 22kg 들고 올라가다가 팔 빠지는 줄ㅠㅠ #4. E2 아파트 도착! 여기도 4층인데 리프트가 없었다ㅠㅠ 하지만 에어비엔비, 처음, 성공적(!) 최고최고! #5. 부엌+아일랜드 바 식탁 이 때까지만 해도 여기서 매일 같이 저녁 맥주 한잔 쯤 할 줄 알고 들떠 있었다 #6. 부엌+조리대 #7. 화장실 캡슐 안에 들어가서 샤워하는..
#1. 비행기 착륙전 그림으로 그린 것 처럼 칸마다 색깔이 다르다 녹색에도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다 눈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색 #2. 낭만낭만 거리에도 온통 전구색 가로등이 켜져 있다. 동선이 길어 다리는 많이 아프지만 눈만큼은 행복하다. 건물도, 하늘도, 가로등도 예쁜 곳 Paris 누가 위험하다 했는가 #3. 세느강변 걷고 또 걸었던 이 길 영국에서 못느꼈던 여유가 있어 그토록 그리던 여유를 만나다(!) #4. 하늘도 구름도 예술 나도 그림을 그릴줄 알았더라면 스케치북 들고 다니면서 하루 종일 그림 그려보고 싶은데 가난한 나의 미술솜씨 미술관 방문하는 일은 지루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호름의 연속이었다! #5. Joe's Burger 한국말로 읽으면 죠스 버거군 어마어마한 높이 꼭 1번을 선택하시오..
#1. 호텔 도착(!) 저가 호텔인데도 나름 멀리 바다가 보인다 :) 건물들이 다 낮아서 시야가 탁 트이는 기분 #2. 하늘도 예쁘고 낡은 지붕들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3. 13년째, 여자다섯 첫 동반 해외여행 :D 날짜맞추느라 몇몇이 희생했지만 그래도 후회없을 만큼 행복행복 #4. 워터프론트 선셋 굳이 감동이 오기전에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산출물은 감동적으로 나온다:) 자유만끽ㅋㅋㅋㅋ #5. 사진 못찍는 친구들 트레이닝 시켜서 이정도 수준까지 왔다 짱뿌듯 ㅋㅋㅋㅋㅋ #6. 상콤 열매 따먹었음... ㅋㅋㅋㅋ일주일만 더있으면 연예인병 걸릴 듯 밥을 먹어도, 길을 걸어도, 사진을 찍어도, 쳐다본다, 뚫어지도록ㅋㅋ 그래도 좋다 #7. 파파야 주황색 멜론 느낌(!) #8. 남중국해 가는 길+ #9. 남중국..
#1. 좋은 음악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0- 들을 때 마다 타임머신 타고 옛날로 돌아간 듯 향기를 내뿜는다 #2. 레인보우 비치 먹구름 밑, 파도 밑으로 수영해서 들어갔다 :D 어차피 다 물이니까 #3.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장면들이 괜히 각별해 보인다, 하늘도, 나무도, 너무 예쁘다 그냥 초록색, 황토색, 하늘색들의 분자 모임인데 ㅋㅋㅋ
#1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인클라인으로 가는 도중 매니토 스프링스를 지나게 되었다. 거리가 예쁘고 빈티지 아이템이 많다던데 이상하게 여기만 오면 그렇게 소나기가 내린다. 벌써 세 번째 들렀는데 오늘도 맑은 하늘에 소나기가 주룩주룩 내리려는 꿉꿉한 낌새가 돈다. 그래도 하늘이 예쁘니 아무렇지 않게 눌러댔던 셔터질도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진으로 재탄생 했다 ^_^... 훗 #2 정체를 알수 없지만 드문드문 하나씩 봤던 예술품이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도 봤는데, 얼핏 겨울왕국에 나오는 그아이 같다.. #3 어김없이 소나기가 왔다 정말 해가 쨍쨍했던 하늘에서 우박을 겸비한 소나기가 마구마구 쏟아졌다 꿉꿉함을 감지했던 나의 촉은 역시 맞아떨어졌다 ..ㅋㅋㅋ #4 미쿡 다람쥐는 한국 맛동산을 참 좋아한다. 겁도 ..
막탄 섬 맨 끝자락 해변가 부근에 다섯명의 경비아저씨들이 철창으로 막혀진 문앞을 지키고 서있다. 개인 사유지라 더이상 지나갈 수 없다며 바닷가 근처에 들어갈 수 없도록 막았다. 다른 길로 라도 갈 수 없냐고 묻자 해변가 전체가 전부 개인 소유라고 다시한번 거절했다. 잠깐만 떠나기전에 20분정도만 구경하고 나오겠다고 했더니 50페소를 내라고 한다 ㅋㅋ.. 당연히 없지롱-ㅠ- 5분정도 실갱이하다가 조르고 졸라 결국 들여보내줬다 필리핀아저씨들은 한국여자들에게 조금 약한 것 같긴 함..훗.. 정말 사람 발길이 닿지 않았음이 느껴졌다 꺄!! 그림같은 해변+ 문밖만 나가도 구걸하는 사람, 인사하는 사람, 부르는 사람들 때문에 심신이 지쳤었는데..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정말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뙤약볕 자외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