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gling

#1. 새 가족 윤식당에는 검은 큰 토끼도 있더만 그 아이도 한마리 구하고 싶은데 레어템인가보다 없어없어 암만 찾아봐도 없음 그래도 귀엽다'-' 나, 로랭랭, 크랭랭 세가족 & 새가족 #2. 모닝 냉커피 한잔 회사 친구가 보내준 BGM 들으며 (Better Together-Jack Johnson) 혼커혼커 연휴 마지막 날의 여유란 이런 것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캘리그라피 몇개해야지'-' #3. 간식타임 유통기한에 등떠밀려 급히 만든 떡볶이 +오뎅튀김 너무 많다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그래도, 잘 먹겠습니다^0^

또다시 찾아온 봄날 곧 떠날 시간이 다가온다 즐거웠고 고마웠고 행복했고 내 인생에 또 없을 좋은 기억 남겨줘서 감사'-'

11.11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새로운 시작^~^ 화이팅:D

그래, 딱 여기까지만 :( 이제 그만

가만히, 가마니 bye bye, my blue :(

콧노래 흥얼 흥얼, 바람 솔솔, 밤공기 좋다+

대구, 83타워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떠오르게 하는 조형물 날이 흐려서 더 음산해 보인다

껍데기가 먹고 싶어서 찾아갔을 뿐인데 소금구이가 뙇.. 정말 당황스럽게 맛있다 꺄 :D 오늘도 우걱우걱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언제쯤 가능할까.

빛이 새어 나온다 블라인드 사이사이로 개코는 결국 나가는 문을 찾지 못하고 몇날 몇일을 발버둥치다가 파랗게 질렸다가, 잿빛으로 변했다가, 말라 죽어버렸다 개코는 나를 피해 도망다니다가 그렇게 죽고 말았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