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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Emotionalism/S_적당한표현 (21)
Giggling
1.Falling in love. 사랑에 빠지는 것. 2.Laughing so hard your face hurts. 얼굴이 아플 정도로 크게 웃기. 3.A hot shower. 따뜻한 샤워. 4.A special glance. 특별한 시선. 5.Getting mail. 편지를 받는 일. 6.Hearing your favorite song on the radio. 라디오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일. 7.Lying in bed listening to the rain outside. 밖에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누워 있기. 8.Hot towels out of the dryer. 건조기에서 꺼낸 따뜻한 수건. 9.Finding the sweater you want is on sale for ha..
하늘이 빙빙돈다 내머리가 미쳤나봐 니가 내옆에 있는 데도 니가 생각나 오늘은 비가 오면 좋겠다 니가 생각나 바람이 분다 니가 생각나 그바람에 눈이 셔서 니가 생각나 숨이차게 달려가면 니가 생각나 가로등이 깜빡거려 니가 생각나 가로등부터 집까지 이백팔십칠걸음 니가 생각나 나쁜 기억을 지워주던 니가 생각나 솨~ 이제 지워졌다. 나쁜기억+
저.. 주제넘지만요 내일은 오늘처럼 다니지 마세요. 여행상품 만들려고 사전답사 왔다면서 대충보고 어떻게 알겠어요? 사소한 것 하나하나 보고, 느끼고, 만져보고, 먹어보고 직접 겪어봐야 알죠... 해보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고 어떻게 좋은 여행이라고 얘기하면서 모객을 할 수 있겠어요? 일한다 생각하지 말고 좀 즐기세요... 그래야 좀 더 좋은 여행상품을 만들죠. 본부장님이 이번 출장에서 만드실 여행상품이요 누군가에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여행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겐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해보는 여행이 될수도 있잖아요. 「여인의 향기」중에서ㅡ
너 오늘처럼 그러고 주방에서 일하면 티 확난다~ 니 얼굴에 대놓고 써있어 아주 티 좀 내지마 제발 예 쉪ㅋㅋ -「파스타」중에서:)
야, 붕어! 붕어! 왜요...... 너는 근데 왜 싸가지 없게 등을 돌리고 눕냐? 아, 그럼 셰프님도 싸가지 없게 등 돌리고 누우시던가...... 너 임마 너 그렇게 등돌리고 누우면 주사바늘 빠져 너 니가 죽고 못 사는 파스타가 좋냐? 내가 좋냐? 솊!ㅋㅋ 너는 그럼 선인장이 좋냐? 내가 좋냐? 솊!ㅋㅋㅋ 너는 선인장이 좋냐? 파스타가 좋냐? 솊!ㅋㅋㅋㅋ 으이그...... 제발 생각 좀 하고 대답해라! 좀 뜸 좀 들이고 대답해! 여자가...... 아, 또 여자가! 여자가! 너, 남자랑 연애 한번도 안해봤지? 하자, 나랑! 연애. 드라마 「파스타」중에서- 동생이랑 같이 보다가 둘이 동시에 소리지른 장면 ㅋㅋㅋㅋㅋㅋ 짜릿짜릿:)
누구나 한번쯤은 느낄 수 있던 그 부드러운 이끌림에 나도 모르게 그만 눈을 감고서 두 팔을 벌려 그 느낌을 안으려 했어 내 욕심과 바램들이 너무나 무겁다면 모두 내려놓을게 이대로 이끌어 주렴 바람에 오르다 - 바람에 오르다, 바람에 오르다.
기분 좋은 설레임 운동화 끈을 메고서 떠나는 내 뒷모습 초라해 보이지만 바람을 따라. 내 맘도 따라 소나기가 내리네 나의 오후. 향기로운 와인과 달콤한 케익 한 조각. 지친 하루 외로운 내 맘을 위로하네. 바람을 . 따라. 내 맘도 따라. 소나기가 내리네 나의 오후. 누구도 내게 상관 안하고. 내가 누굴 기다리지도 않고. 가끔은 외로운 이 순간 난 지금 즐기고 있어. 뭐든지 내가 하면 되고 어디든 갈 수 있잖아 :) fly away, 장윤주
#1. 미치게 설레이던 첫사랑이 마냥 ,마음을 아프게만 하고 끝이났다. 그렇다면. 이젠 설레임같은건 별거 아니라고, 그것도 한때라고 생각할수 있을만큼 철이 들만도 한데 나는 또다시 어리석게 가슴이..........뛴다......... 그래도 성급해선 안된다. 지금 이순간 내가 할일은 지난 사랑에 대한 충분한 반성이다 한동안은 자신을 혼자 버려둘 일이다. 그게 한없이 지루하고 고단하더라도 그래야만 한다. 그것이 지나간 사랑에 대한 다시 시작할 사랑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일지도 모른다... #2.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산다는건 늘 뒤통수를 맞는거라고 인생이란 너무 ,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절대로 우리가 알게 앞통수를 치는 법이 없다고 나만이 아니라 누구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그러니 억울해 말라고 어머니..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말하고 싶어 하는 것. 내가 말하는 것. 그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 그대가 듣고 있다고 믿는 것. 그대가 이해하고 싶어 하는 것. 그대가 이해하고 있다고 믿는 것. 그대가 이해하는 것. 내 생각과 그대의 이해 사이에 이렇게 여덟 가지 가능성이 있기에 우리의 의사소통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 해도 우리는 시도를 해야 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