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gling

개미 본문

Emotionalism/S_적당한표현

개미

AMY_SHIN 2008. 6. 16. 23:29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말하고 싶어 하는 것.
내가 말하는 것.

그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
그대가 듣고 있다고 믿는 것.

그대가 이해하고 싶어 하는 것.
그대가 이해하고 있다고 믿는 것.
그대가 이해하는 것.

내 생각과 그대의 이해 사이에
이렇게 여덟 가지 가능성이 있기에
우리의 의사소통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 해도 우리는 시도를 해야 한다.

   

르나르 베르베르 『개미』중에서..

'Emotionalism > S_적당한표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에 오르다  (0) 2012.08.05
Fly away  (0) 2012.07.23
그들이 사는 세상  (0) 2012.04.07
  (0) 2008.03.30
초코렛상자 이야기  (0) 200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