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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gling
데 미 안 헤르만 헤세作 작성자 : 신예진 작성일 : 2007. 11. 23 작성장소 : LAB 1111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 스스로의 삶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었고, 더불어 주인공 싱클레어의 삶과도 비교할 수 있었다. 주인공 싱클레어는 어느 하나 부족할 것 없는 환경 속에서 자라왔다. 따듯하고 화목한 가정, 포근한 집, 그리고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보호되고 있었다. 하지만 크로머의 등장으로 인해 어느 순간 모든 것이 깨져버린 샘이다. 나는 싱클레어가 말하는 “두 개의 세계”가 무엇인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고, 그가 성장하면서 겪었던 가치관의 혼란이나 그에 따른 고통도 조금을 알 수 있었다. 그 것은 누구나 그렇듯 어린 시절 내 자신도 그러한 일들을 직접적으로나, 혹은 간접적으로..
세월이 가면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수능 끝나고 본 영화 " 광식이 동생 광태 "
나 돌아가 박진영 제발 가지마 붙잡는 널 놔두고 돌아서 여기까지 왔어 힘들었지만 잘한 결정이라 몇 번씩 스스로 되새기며 걸어갔어 걸어가는데 자꾸 한숨이 나오고 가슴이 점점 답답해져 지금 막 헤어져서 그럴 거라 조금 더 멀어지면 괜찮겠지 했지만 나 나돌아가 다시 너에게로 발걸음을 돌려 지금 가고 있어 깨달았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 아파지는 내 가슴을 보며 걷는데 점점 발이 무거워지고 아픈 건 계속 번져만 가 결국 더 이상 앞으로 갈수가 없어서 널 떠날 수 없단 걸 알았어 그래서 이러다 말겠지 좀더가면 다 벗어날 수 있겠지 그런데 가면 갈수록 잊으려고 할수록 내 가슴이 자꾸 뒤를 돌아봐 이런 날 아직까지도 넌 기다릴지 20살, 겨울 때 쯤
생각의 틀을 깨라 한 쪽 으로만 치우치지 말고 넓게 보고 멀리 생각해라 정석에 얽매이지 말고 내가 생각한 내 방법으로 내 길을 만들어라 남과 다르게 보고 다르게 느껴라 그 것이 곧 나의 것이다
기본을 지켜라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을 지키는 건 가장 쉬운 일이다 하지만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어렵기도 하다. 항상 기본을 생각하고 기본을 잃지 말아라.
어떤 중요한 일을 할 때 현실 비현실을 따지기에 앞서 '옳은 지 그른지'를 먼저 따져라 -백범 김구-
샘에게 보내는 편지 -대니얼 고틀립 우리는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이 들고 다시 아침에 깨어나는 일상을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우리가 놀라움 속에서 발견했던 것들이 처음처럼 놀랍지도 않고 뚜렷하게 남지 않을 때도 많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내가 의식하든 못하든 느낄 수 있든 없든, 내게는 나와 함께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그런 믿음을 가진 후 나는 한결 가벼워 졌다. 발버둥 치지 않아도 나는 물에 뜰 수 있게 되었다. 내 인생의 지도는 내 자신에 대한 관점도 담고 있다. 내가 선한 사람인지, 술수에 능한 사람인지, 내 자신의 지도는 누군가가 물려줄 수도 어렸을 때 보았던 지도도 될 수 없다. 그 건 내 것이 아니기에. 새로운 인생지도를 찾기 위해서는 어둠 속이라도 기꺼이 찾아 보겠다는 의지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