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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gling
내가 너무 피할 궁리만 하는 거 같긴해. 악 오늘 우울 OTL 정신차려야 되는데. 중심 잃을 것 같은 이 울렁임.
언어폭력 극단적인 논리 편애 편견 상황, 사물에 대한 무한불평 이 모든 언행의 무한반복 조선시대를 방불케하는 고지식함 지겹다. 상처받는 일도 그 극단적인 논리와 편견으로 갇히는 일도 그 곳에 갇혀 대책없이 네가 휘두르는 칼에 찔리는 일도. 제발 나까지 가두지 말아줘 나는 구해줘.
언젠가 인연이 닿아 보게 된다면 너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어. 너의 그 당당함 잃지 않길 :-) 짧은 기간동안 지냈던게 전부지만 그 당당함에 압도되었던 시간은 오래 기억에 남아 꽤 매력적이었어 그리곤 나도 당당해지겠다 결심했어 나에게도, 남에게도. 다 잘될일들이라 믿고 언제든, 당당하게 용기있게 그렇게 아자아자화이팅 :D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난 최선을 다 할 거지만 내가 여기 아니면 갈 데가 없을 거라고 단정짓지 말아줘 그렇게 맹목적으로 따르고 싶진 않단 말야 돌아와서는, 다 잊어버리고 뭐든 기쁜 마음으로 임할게 그래, 돌아와서는, 정말 힘낼게 - 26, the decision was from simple things
감사합니다 주님 이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할 일들을 서로 잘 균등하게 계획하여 하나 하나씩 차근차근 일궈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비록 큰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하고 싶었던 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주의 인도에 따라 한걸음씩 나아갈 것을 약속 합니다. 모든 것, 주에게 맡기고 제 또한 주님의 뜻에 따라 게을러 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합니다. 가는 길, 제가 잘못된 선택을 할때에 고난에 빠질 때에 유혹의 손길이 뻗칠 때에 주께서 함께 제 손을 잡아 주시옵고 저와 항상 함께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 제가 힘들 때에 항상 이 기도문을 꺼내어 읽고 용기를 갖고 언제나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
누구에게나 어둠의 순간은 온다! 왜 나만 이모양인가, 왜 나한테만 이러는가..... 가끔 하늘에 대고 원망의 소리를 내지르며 분노할 때도 있겠지만. 그건 단지 다른 이들과 타이밍이 조금 다를 뿐 절대 나한테만 오는 건 아니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 어둠앞에서 좀 더 무덤덤하고 여유로울 수 있다는 것, 쯤. 비록 어둠의 순간이 다소 괴롭다고 해도 지나고나면 좀 더 단단해지기도 하니까 뭐. 또, 덤으로 이래저래 배우는 것도 한 두가지 있다 당당하게 앞장서라ㅡ 비록 내 방법이 잘못된 적은 많았을 지언정 양심에 찔릴 만한 행동도 하지 않았고 죄를 지은 적도 없다. 똑바로 마주하고 담대하게 대처하라 그대여! 지금 내가 뭔가에 고민을 하고 괜히 싱숭생숭해 하면. 얻는 것도 없이 시간만 낭비..
지금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묻는다면 나는 일초의 망설임도없이 대답할 수 있다 내 행복이라고 내 목표도 이상도 행복이었다 단지 일하고 배우는게 즐거웠고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고자 노력했는데 더이상 내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졌다 나는 지금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결국 내가 얻은 이 많은 것들을 유지하기위해 나는 내행복을 희생시키고 있다 그래서 좀 슬프다
THE WORLD IN WORDS 세계지도만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 떨린다. 다 한번씩 밟아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다.
산뜻한 대화가 그립다 내가 이렇게 갈구하다가 살짝 산뜻한 대화라도 하는 날엔 분명 나는 홀랑 넋이라도 나갈 것 같다. 이 상쾌한 아침도 너무나 깍듯하고 너무나 명백(明白)한 이곳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심히 쓸쓸한 오늘. 둥글 둥글 했던 내가 점점 뾰족 뾰족 해지고 있음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