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아트(민트플라워, 강아지) 두번째

 

 

 

# 소호아트 - 민트 플라워

 

이건, 함부로 시작하면 안됐었다...

 

붉은 색이 다 거기서 거기 같은데 무슨 종류가 이리 많은지

 

사이즈도 작은데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수많은 꽃잎들이 괴롭히는 동안 내 목은 또다시 거북이가 되어가고

 

결국

 

한의원 행까지 하게 됐다 ㅜㅠㅋㅋㅋㅋ

 

하지만 만족도 최고!

 

강아지보다 어렵지만 그래도 힘들었던 만큼 가장 마음에 든다+_+

 

재미있었음ㅋㅋㅋ

 

 

 

 

 

 

 

# 소호아트 - 개 3종세트

 

보스톤 테리어에 이어 나머지 개(!)들도 완성했다 ㅋㅋㅋㅋ..

 

블랙 레브라도라고 하는 시꺼먼스 한마리 (흡사 돼지 러시안 블루 고양이 같다)

 

미니핀 한마리 (장난기 뻗치게 생김)

 

비글 한마리 (그나마 잘생...김)

 

완성+

 

강아지 좋아하는 이들에게 기념일날 선물로 줘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