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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증후군

AMY_SHIN 2007. 12. 18. 17:58

 

VDT 증후군 이란?


VDT
(Visual Display Terminal)영상 단말기의 약자로써 VDT증후군은 주로 컴퓨터 화면이나 영상 단말기 앞에서 장시간 작업하였을때 발생하는 인체의 증상 증후군이다. 그래서 "컴퓨터병"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특히 컴퓨터 앞에서 좋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무리하게 반복작업을 하는 사람에게서 더 잘 발생한다.
 증상군이라고 하는 이유는 어깨와 목 주위의 근육계, 골격계 증상으로 거북목, 일자목, 목디스크, 근막통증 등이 올수 있고 팔꿈치 주위의 관절과 힘줄의 증상으로는 외측 상과염, 내측 상과염, 주관절 관절염 등의 이상이 올수 있으며 손목에서는 손목신경과 힘줄의 증상으로 손목터널 증후군, 신전근 건초염, 굴곡근 건초염 등의 증상이 오고 눈에 대해서는 안정피로, 안구건조증 등의 증상, 그외 피부증상, 전자기파에 의한 증상 등 여러가지 신체부위에 해당하는 많은 병명과 증상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탈모나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 출산장애까지 불러일으킨다는 연구결과도 조사되었다. 아울러 VDT증후군은 자율신경계 기능에도 이상을 보일수 있는데 긴장과 스트레스, 전자기파등의 영향으로 두통, 초조감, 긴장, 피로,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이러한 증상은 매일 장시간, 수개월 시아 정기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약 20~30% 정도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 "VDT증후군"을 "컴퓨터병"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신체의 해부학적인 용어보다 컴퓨터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병의 원인, 즉 병인과 발병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더 편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즉 VDT증후군은 컴퓨터를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게 많이 사용해서 생기는 병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일자목, 거북목, 삼십견, 사십견, 어깨담, 마우스 엘보우, 인터넷 중독증, e-정맥혈전증 등이 최근에 컴퓨터병으로 알려져 사용되는 용어이다.

특히, 이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은 눈의 휴식을 취해야 함에도 직업 등의 특성상 컴퓨터를 멀리할 수 없어 쉽게 완치되지 않고 있다.

전문의들은 "VDT 증후군은 병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쉬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 이라며 "가능하면 화면 위치를 낮추고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안구가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VDT증후군 예방법
1. 컴퓨터 이용자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눈의 결막충혈과 따가움, 피로 감등 VDT(영상단말기)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화면을 낮추고 실내습도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 미국 국립직업안전보건원은 VDT증후군을 최소화하기 위해



1) 화면높이 밝기 실내조명 의자높이등 작업도구를 인체공학적으로 개선 
2) 단말기를 눈높이의 10~20도 아래에 배치 
3) 보안경설치 
4) 1시간에 최소한 15분 휴식 
5) 정기적인 안과검사


3. 전문의들은 VDT증후군을 예방하기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작업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업무중 잠깐씩이라도 휴식을 취해줄 것을 권한다.  특히 뒷머리를 비롯,목 어깻죽지 팔 손 손가락등에 결림 저림 통증등이 느껴지는 근골격계 장해를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작업시 키보드 높이와 팔뒤꿈치 높이가 수평을 이루고 손목에 가중되는 압력을 줄이기위해 작업대 위에 손을 얹은 상태에서 일하며 화면과 의 거리는 손끝을 쭉 뻗어 화면에 닿을 정도인 50㎝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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