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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gling
결코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길 뒤에는 웃으며 쉬어갈 수 있는 평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편안하게만 보이는 평지 역시 곧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이어졌다. 결국 길을 걷는 데에는 지름길은 필요하지 않았다. 비탈길은 비탈진 대로, 고른 길은 고른 대로 그저 묵묵히 걷는 것만이 최선이었다. 지름길에 대한 미련을 버린 순간, 길은 비로소 내것이 되었다. 가고 또 가야 하는 것, 그곳이 길이고 인생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박기영 씨, 산티아고에는 왜 가셨어요?」 중에서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말하고 싶어 하는 것. 내가 말하는 것. 그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 그대가 듣고 있다고 믿는 것. 그대가 이해하고 싶어 하는 것. 그대가 이해하고 있다고 믿는 것. 그대가 이해하는 것. 내 생각과 그대의 이해 사이에 이렇게 여덟 가지 가능성이 있기에 우리의 의사소통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 해도 우리는 시도를 해야 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중에서..
나를 위한 공부를 해라 점수를 위한 공부가 아닌 내게 필요한 공부를 해라
우리가 타인을 증오하는 것은 타인에게서 우리 속에도 있는 악을 보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 속에 없는 것은 우리를 흥분시키지 않는다. 헤르만헤세 中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때로는 눈보다 마음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것을 읽어 낼 수 있다. 머릿 속으로 이것저것 재보고 따져보는 사랑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사랑. 그 사랑은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삶이 얼마나 따뜻한 것인지 가르쳐 줄 것이다.
뭉게, 뭉게. 주룩, 주룩.. ...꿈 처럼 조잘대는 이 말들이 오늘 처럼 저리게 느껴진 적이 있었던가. 내 한 낮의 꿈을 품은 이 세상의 모든 모습들이 뭉게, 뭉게 피어오르다가. 어떤 날은 주룩, 주룩.. 흘러내린다. 조잘, 조잘 대던 내 삶의 약속들과 덧없이. 다시 피어오르기를..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오늘처럼 반짝이는 보석같은 하루를 닮은 내 꿈들이. 뭉게, 뭉게.. 초롱 초롱 빛나는 별을 마음에 품고 언제나 꿈을 품을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순간은 참으로 아름답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 공부하고,일하고, 노력하는 이 순간이야말로 영원히 아름답다. 순간이 여기 있으리라. 내가 그와 같이 지낸 과거의 날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으리라. 이러한 순간에야말로 나는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괴테-
Do you ever think about me Do you ever cry yourself to sleep In the middle of the night when you're awake Are you calling out for me Do you ever reminisce I can't believe in nothing like this I know it's crazy How I still can feel your kiss It's been six months eight days twelve hours Since you went away yeah I miss you so much and I don't know what to say I should be over you I should know be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