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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gling
전주의 한 스시집! 니기리+스시롤+프라운샐러드 :) 스시트레인 이래로 정말 최고였다++
THE WORLD IN WORDS 세계지도만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 떨린다. 다 한번씩 밟아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다.
샘에게 보내는 편지-대니얼 고틀립 우리는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이 들고 다시 아침에 깨어나는 일상을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우리가 놀라움 속에서 발견했던 것들이 처음처럼 놀랍지도 않고 뚜렷하게 남지 않을 때도 많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내가 의식하든 못하든 느낄 수 있든 없든, 내게는 나와 함께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그런 믿음을 가진 후 나는 한결 가벼워 졌다. 발버둥 치지 않아도 나는 물에 뜰 수 있게 되었다. 내 인생의 지도는 내 자신에 대한 관점도 담고 있다. 내가 선한 사람인지, 술수에 능한 사람인지, 내 자신의 지도는 누군가가 물려줄 수도 어렸을 때 보았던 지도도 될 수 없다. 그 건 내 것이 아니기에. 새로운 인생지도를 찾기 위해서는 어둠 속이라도 기꺼이 찾아 보겠다는 의지가 ..
CmKm 모든걸 가까스로 잊었는데 갑자기 기억하고 싶어졌다 술에 취해서라도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있지 않은가 나는 왜 잊었고 왜 다시 바보처럼 기억하려 하는가 나는 어쩌다가 다시 사랑하지 않고 지금 이렇게 현실에 젖어 있는가 왜 슬퍼하지도 않고 무덤덤한 것일까 이런 나 자신이 외롭지 않다가, 혼자이고 싶다가, 혼자가 싫어지다가, 떠나고 싶다가, 떠나기 싫다가, 떠난 후에는 다시 그리워지다가... 내가 선택한 삶인데 왜 다시 또 잊어버린 기억들을 되살려 나를 힘들게 만드는 걸까 사랑하고, 사랑받는 느낌이 없으니 마치 죽어있는 것 같다 감정이 메말라 있는 내가 무섭고도 낯설다 아무래도...다시,또 다시 사랑을 해야겠다 다시 사랑이 하고 싶어졌다 「 cmkm」, 임상효 -
기분 좋은 설레임 운동화 끈을 메고서 떠나는 내 뒷모습 초라해 보이지만 바람을 따라. 내 맘도 따라 소나기가 내리네 나의 오후. 향기로운 와인과 달콤한 케익 한 조각. 지친 하루 외로운 내 맘을 위로하네. 바람을 . 따라. 내 맘도 따라. 소나기가 내리네 나의 오후. 누구도 내게 상관 안하고. 내가 누굴 기다리지도 않고. 가끔은 외로운 이 순간 난 지금 즐기고 있어. 뭐든지 내가 하면 되고 어디든 갈 수 있잖아 :) fly away, 장윤주
산뜻한 대화가 그립다 내가 이렇게 갈구하다가 살짝 산뜻한 대화라도 하는 날엔 분명 나는 홀랑 넋이라도 나갈 것 같다. 이 상쾌한 아침도 너무나 깍듯하고 너무나 명백(明白)한 이곳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심히 쓸쓸한 오늘. 둥글 둥글 했던 내가 점점 뾰족 뾰족 해지고 있음이 느껴진다
조인성이 결국 승리했다 OTL 별다방 미스리_명동
유럽에 온 느낌 잔향이 매력적인 이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