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gling

피아노 거리에서 데려온 마이로에알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어디다 둘지 고민하다 방 창가에 안착시켜두었다 Zzz Nikon D-3000

# 18 살아온날의전부를기억할순없지만 소중한 것은절대로잊지않기를

지금 난 너의 눈을 보며 운다 네 맘을 보며 운다 애써 해맑게도 쓴웃음 짓는 그 표정에 너를 담아두고 싶다 그 바보같이 예쁜 꿈들과 어설픈 모습을 하루하루 네 모습이 추억을 만들어 나 기억해 네 여린손 흩어진 머리까지도 You are so beautiful 내 가슴에 밀려와 스며와 다가와 번진 네 상처도 You are so wonderful 시린 네 사랑도 네 눈물도 내 아픈 상처를 지우죠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이제는 너를 안아주고 싶다 그 차가운 세상 끝에 홀로 서성이던 널 하루하루 내 사랑이 네 맘을 위로해 상처난 네 가슴에 내 기억들을 담는다 You are so beautiful 내 가슴에 밀려와 스며와 다가와 번진 네 상처도 You are so wonderful 시린 네 사랑도 네 눈물도 내 ..

하트모양 구름 손에 잡힐 것 같이 가까이에 있다 눈먼자의 도시를 지나(!) M 섬 여행은 예상했던 것과 달리 어디에도 정박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 격하게 당황스러웠던 그 곳 여정길 이방인 체험기도 나름 즐거웠다:) 언젠가 다시 한번 또 발 디딜 날이 오길. .

Spotlight In front of Jo Jo :)

소리가 복원해내는 시간들이 좋다 내가 걷던 모든 길과 모든 시간이 소리안에 담겨있다

우선, 발 들여 놓기 :)

여유있고 싶은데. 입으로도 머리로도 항상 여유를 말하고 꿈꾸는데. 그것처럼 어려운 일이 없어 내가 지금 어느 틈에 끼어서 숨쉬고 있는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 뭘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 아무것도 어려운 건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는데 너무 어려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