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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gling
국외연수1_London+Paris 본문
#1. 비행기 착륙전
그림으로 그린 것 처럼 칸마다 색깔이 다르다
녹색에도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다
눈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색
#2. 낭만낭만
거리에도 온통 전구색 가로등이 켜져 있다.
동선이 길어 다리는 많이 아프지만 눈만큼은 행복하다.
건물도, 하늘도, 가로등도 예쁜 곳 Paris
누가 위험하다 했는가
#3. 세느강변
걷고 또 걸었던 이 길
영국에서 못느꼈던 여유가 있어
그토록 그리던 여유를 만나다(!)
#4. 하늘도 구름도 예술
나도 그림을 그릴줄 알았더라면 스케치북 들고 다니면서
하루 종일 그림 그려보고 싶은데
가난한 나의 미술솜씨
미술관 방문하는 일은 지루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호름의 연속이었다!
#5. Joe's Burger
한국말로 읽으면 죠스 버거군
어마어마한 높이
꼭 1번을 선택하시오
1번이 이 비주얼입니다 ㅋㅋㅋ
아참 고기는 미디움으로^_^
#6. Joe's Burger Set
이걸 다 먹는다면 위대한 사람
생각해보니 수제버거 치고 정말 저렴했다(!)
몽쥬약국 근처라서 우연히 들른 곳인데
정말 숨은 맛집이었다!
#7. 집에가는 길
숙소가 에펠탑 3분 거리라더니 정말 지나가는 길에 우뚝 솟아있다
프랑스 인들은 에펠탑 지어주신 조상님께 무한 감사해도 될듯
엄청난 생산성을 지닌 조형물
흔하게 굴러다니던 그림이나 기념품에서 못느꼈던 감동이었는데
앞에서 보니
놀라움 그 자체였다
#8. 루브르
어마어마어마어마한 그곳
소문으로 듣던 것처럼 줄이 길진 않았지만
일행들이 다들 지쳤나보다
헥헥거리기 시작했다-ㅁ-ㅋㅋㅋ
#9. 미슐랭 ★
남의 집에 방문하듯이 벨을 누르면
초대한 손님을 반기듯 마중나와서 환한 미소로 반겨준다
#10. 에피타이저++
이것이 바로 분자음식이라는 건가
보기엔 석류같이 상큼할 것 같은데
전혀 다른 맛이;ㅁ;
신기방기
#11. 등심스테이크+
역시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ㅁ^
#12. 디저트 타임!
샤베트부터 크리미로 계단 올라가듯
맛보면 된다^ㅁ^
사이사이 앵두는 상큼 톡톡
이걸 먹을 때 쯤 옆테이블에서는
한 남자가 무릎을 꿇고 한 여자에게 반지를 바치며 프로포즈를 했다+_+
영화보면 식사하는 기분
#13. Coffee Time
커피안주들:)
#14. 여유여유
시원하진 않아도 지금 이 여유
오래 기억하고 싶다'ㅁ'
#15. 공식일정 끝
설렁 설렁 해도 된다던데
너무 압박감이 심했나보다
공식일정을 마치고 나니 날카로움도 모두 무뎌지고
마음이 조금 풀렸다
여행은 여행으로만 와야되나 보다
두마리 토끼는 쉽게 잡는 게 아니었다
#16. 라데팡스 가는길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어컨, 쿨파스, 시원한 물, 얼음, Wifi, 화장실
9일동안 간절했던 그것들
한국에서 물도 잘 안마시는데 왜 이렇게 목이 마른 것인가 ㅠㅠ
역시 한국이 참 잘 되어있다
#17. 몽쥬약국 가는길
터벅터벅
날씨 복 넘치는 내 덕인지 그렇게 비 많이 오다던 이 곳에서
빗방울 구경을 한번도 못했다
대신 낮이 무지무지 길다 이 곳
밤 9시가 되도 해가 안진다 으헝
기나기나기나긴 낮의 시간
#18. 와인와인++
우리 짐 내팽겨치고 사과한마디 없던 케세이퍼시픽은 다신 타지 않을 거니깐
어글리 코리안이 되겠다 아자아자
다 좋은데 14시간을 창가에 앉아서 가려니 허리가 뽀사질 것 같았다ㅠㅠ
#19. See you again for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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