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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gling
140422_사람이 그리움을 부른다 본문
꿈은 거리의 문제가 아닌, 마음의 문제다.
꿈은 현실의 문제가 아닌, 열정의 문제다.
그리고, 순수해지기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 가기 위해
투명한 물에 발을 씻고 순수한 발걸음을 옮기는 것-
-함길수, 「사람이 그리움을 부른다」 중에서
나는
조금 더 담담하게
그리고 힘을 풀고 순수해질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주변 상황에 연연해서 툴툴대지 말고,
지금 이시간
이 자리에서 뜻한 대로 살기.
나는 나를 믿는다
비록 지금까지 발전이 없었던 나였지만
조금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아직 나는 자유니까.
요새 조금 빠듯해서 잊고 있었던 꿈도 다시 찾아올거고
아직까진(?) 여유있는 내 인생그래프의 이 시점에서
지금만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해나가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