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a Kinabalu
#1. 호텔 도착(!)
저가 호텔인데도 나름 멀리 바다가 보인다 :)
건물들이 다 낮아서 시야가 탁 트이는 기분
#2. 하늘도 예쁘고
낡은 지붕들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3. 13년째, 여자다섯
첫 동반 해외여행 :D
날짜맞추느라 몇몇이 희생했지만
그래도 후회없을 만큼 행복행복
#4. 워터프론트 선셋
굳이 감동이 오기전에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산출물은 감동적으로 나온다:)
자유만끽ㅋㅋㅋㅋ
#5. 사진 못찍는 친구들 트레이닝 시켜서 이정도 수준까지 왔다
짱뿌듯 ㅋㅋㅋㅋㅋ
#6. 상콤 열매 따먹었음...
ㅋㅋㅋㅋ일주일만 더있으면 연예인병 걸릴 듯
밥을 먹어도, 길을 걸어도, 사진을 찍어도,
쳐다본다, 뚫어지도록ㅋㅋ
그래도 좋다
#7. 파파야
주황색 멜론 느낌(!)
#8. 남중국해 가는 길+
#9. 남중국해 가는 길
EBS 서바이벌 어드벤처(?)에서 이근 대위가 남중국해 한가운데 혼자 맨몸으로 뛰어내렸다가
일주일만에 뗏목만들어서 탈출하는 거 보고 감탄했었는데ㅋㅋㅋ
이렇게 어떨결에 와보게 될 줄이야
#10. 해변 도촥 :D 캬
#11. 남중국해 발차기 샷
#12. 선셋 구경 ㅜㅜ 감동적
나도 원피스 입고 갈걸
#13. 여자다섯의 흔한 점프샷
썬셋이 정말 예쁘다
정말 황홀했는데 사진 찍는다고 여유있게 못봐서 너무 아깝다
다음에 가면 사진 포기하고 마음으로 보고오고 싶다
#14. 장풍대결
#15. 호이짜...
#16.
#17. 이마고 몰 앞은 조명이 럭셔리하다ㅋㅋ
조금씩 조금씩 가야할 시간이 다가와서 아쉬워져 온다
택시 기사, 식당 주인, 마트 점원들, 행인들
모두들 우리에게 친절했다
눈만 마주쳐도 말 걸어주고, 필요한 걸 말하면 넘치게 챙겨줬다~_~
훈훈함
#13. 마지막 날, 씨티투어
절 밖의 손오공 찾기
#14. 어딧니... 손오공
절 안에 금고아 쓴애인 줄 알았는데
그 분은 아니라심-_-ㅋㅋㅋ
#15. 나단이 찍어준 단체샷
감동적인 가이드, 조나단
짧은 여행이었는데 비행기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짐 OTL
돌아온지 몇일이 지났는데도
나단 앓이
#15. 사바주 청사
적도의 뜨거움은 이런 것
덥지 않고 뜨겁다
#16. 리카스 모스크 앞
#19....끝
다시 한국에 워킹홀리데이 하러 간다
안녕